• 목록

"

부산방역업체/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시기에 주의 해야 할 점을 

하나방역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부산방역업체 하나방역

NO.1 박 느 님  박 진 수 부장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주말에는 단풍놀이로 등산객들로

많이 붐비던데..

​

가을에 산행을 하실 때 꼭!!

조심해야 할 해충이 있죠??

바로!!

진드기 입니다..

산행을 하다 보면 같이 온 지인들과 각자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고는 하는데요..

​

의자가 아닌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앉을 만한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합니다.

​

아무리 공기 좋은 산이라도 아무데나 덜썩 않으면

절대! NO! 앉으시면 안됩니다.

그건 바로!

쯔쯔가무시 때문이죠..

​

쯔쯔가무시는 봄 가을만 되면 뉴스에서도 쉽게 들리는

전염병인데..

얼마전에 저희 사무실에 쯔쯔가무시로 상담 전화가

상담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쯔쯔가무시는 들쥐 같은 야생에서 기생을 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침투한 세균을 

말하는데요 그 세균이 사람의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퍼지면서 전신 혈관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라고 합니다.

잠복기 1주에서 2주를 거친 후,

두통,오한,근육통,발진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시기

봄,가을로 환자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주로 진드기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라는

바이러스균이 있는데

​

40도가 넘는 발열,식욕저하.피로감,구토,설사

복통,두통,근육통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보통 이런 바이러스균 증상은

2주정도인데 야외할동후 2주 후 고열,설사 등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가까운 병원에 내방을 하셔야 합니다.

​

야외활동을 할 땐 항상 피부 노출은 조심!

기피제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 주시면 좋구요

​

가급적 돗자리나 벤치에 앉는거 외에는 

삼가 하시는게 쯔쯔가무시나 진드기의 바이러스균에

전염이 안되도록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

바이러스균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

항상 야외활동 후 실내로 들어 갈때는 옷을 털어

입구에서 벗은 후 즉시 세탁을 해 주시는게

실내로 전염이 되지 않는 방법!

​

이런 방법을 깜빡하고 실내로 들어 간 후

증상이 보인다면 실내에는 반드시 방역을 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자주 늘어나는 가을!!

​

힐링도 중요 하지만 힐링이 바이러스균의

침투로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

항상 야외활동 후 주의 사항도 숙지를 하시면서

가을 힐링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