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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방역 #무균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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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불금 우와~~

너무나 정신이 없이 지나가는데 시간이 정지되는 날이 있을까요??  

오늘은 복지센터에서 지원으로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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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신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사시는 가정집으로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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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지원으로 보살핌??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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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봉사활동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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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으로 오늘처럼 다녀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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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니까 또 기분이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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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에 신청을 하셔서 제가 바로바로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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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작은 평수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물건이 많아서 정리가 다소 부족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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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자주 보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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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라서 꼼꼼하게 작업과 그리고 설명~~ ㅋㅋ

2층과 3층을 같이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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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층 할머니 혼자서 사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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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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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나온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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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전에 있던 집에서 가지고 온 물건이 많아서 그런지

가구가 너무 오래되신걸 버리질 못해서 바퀴벌레가 같이 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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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셔야 한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안 버리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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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러 곳에 구석구석에 해서 잘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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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도 설명하고 꼼꼼하게 작업도 하고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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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버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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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다가는 불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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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