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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모기와 거리 두기 실천! 말라리아 예방 수칙 4가지

안녕하세요 부산 해충 지킴이 하나방역입니다.

요즘 모기가 그렇게 많이 나와서 밤잠을 못 자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네요.

일명 아디다스 삼선 모기로 시작해서

다양한 모기의 등장으로 많은 분들이

혹독한 가을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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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잘못 물리면 말라리아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관련된 소식을 전합니다.

사람만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아닌

말라리아와도 거리 두기 실천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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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라리아는 무엇이고

서식지와 증상 대처법에 대해 모두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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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인천과 경기도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10월 늦으면 11월까지 관련 환자가 많이 발생됩니다.

2. 모기 서식처?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5월부터 10월 혹은 11월까지

풀숲이나 웅덩이 근처 등에서 서식하고

주로 야간(밤 10시~새벽 4시)에 주로 활동을 합니다.

딱 우리가 자는 시간인데

야외 캠핑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 시간에 외부에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3. 말라리아 증상

'몸이 으슬으슬하고 열이 나는데.. 코로나19인가?'

'감기약 먹으니 좀 괜찮은 것 같다가 다시 열이 오르네.. 감기몸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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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

오한과 발열 그리고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잠복기(7일~12개월)가 다양하므로

모기에 물린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말라리아 이것만은 주의!!

말라리아 이것만은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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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코로나19 또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해열진통제만 복용할 경우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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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여행력 모기 물림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5. 말라리아 검사 및 치료

말라리아는 신속 진단 검사(ROT)로 15분 만에

간단하게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속히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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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우리나 못 살 때

말라리아랑 장티푸스 걸리면 다 죽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신약들이 잘 개발이 되어

치료가 가능한 병이 되었습니다.

어서 코로나도 완벽한 퇴치약이 나와서

전 세계에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말라리아 예방수칙 4단계 이건 꼭 지키자!!

말라리아 예방수칙!

이 4가지는 꼭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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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간 활동 자제

- 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질녘에서 새벽까지 야간 활동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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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밝은 색 옷 입기

- 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한다는 것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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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기피제를 사용하세요. 아무거나 막 쓰면 생각보다 효과를 못 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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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충망 정비

- 실내로 모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에 틈이 없는지 반드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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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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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 두기를 실천하세요!!

혹시 부산 지역 비롯해 전국 말라리아모기

해충 퇴치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하나방역에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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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빠른 직통 번호

하나방역

010-6833-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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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기퇴치

#말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