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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방역업체 하나방역 성실맨?

하방맨4호 유실장입니다

최근 저희 하나방역에 바퀴벌레 다음으로 

나방파리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데요.

​

저 하방맨4호는 나방파리 퇴치작업으로 

 요즘 바쁘게 움직이고 잇는데요.

​

오늘은  일명 나방파리,하트벌레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

요즘같이 덥고 습한 초여름 날씨에는 

바퀴벌레,모기,파리등등 집안에 생기는 각종 

벌레 때문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시골이나 집주위에 숲이 있는 집이야 벌레가 

많다보니 어디선가 들어올려니 하겠지만 

도심 한복판에 잇는 아파트에 들어오는 벌레나 

해충들은 어떻게 들어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

그중에서 바퀴벌레나 모기는 단연 

퇴치대상 1순위입니다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그 스트레스 

때문에 밤잠을 설칠 수 밖에 없는데요

​

어디 바퀴벌레, 모기 뿐이겠습니까?

​

파리도 역시 질병을 옮기고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불편한 곤충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화장실이나 하수구쪽에서

 한번쯤은 본 적 있지만 이름을 잘 모르는

 곤충이 있습니다. 바로 나방파리인데요,

생긴것만 봐서는 파리인지 나방인지 헷갈리게

 생겼고 자세히 보면 날개의 모양이 하트와

 비슷하게 생겨 "하트벌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크기도 너무 작아 그냥 초파리인가

 하시는 분들도 많을실겁니다

나방파리는 주로 화장실에서 볼수 있는데요

​

공중화장실은 물론이고 가정 주택 화장실에도 

자주 출몰하는 신기하게 생긴 작은 곤충이죠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방같이 생긴 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파리하면 반질반질 빛나는 몸과 날개를

 떠올리지만 이 나방파리는 진짜 나방처럼 가루를 

뒤집어쓴 듯한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 때문에 물이 몸에 묻어도 어느정도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실처럼 습한 곳에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몸을 가졋죠

사실 나방파리는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놓칠 확률도 매우 낮습니다

​

도망간다해도 속도가 느리고 멀리가지 않고 

인근에 다시 살포시 내려 앉기 때문이죠

​

그런데 요 녀석은 우리에게 매우 성가신 

존재 이유가 멀까요?

​

외국에는 흡혈성 나방파리가 잇긴 하지만

한국에서 나방파리가 직접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알과 애벌레 시절은 더러운 하수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으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성충이 된 후에도 화장실 주변을 

떠나지 않고 오염물을 계속해서 밟기 때문에 

2차 오염이 일어날수 있는겁니다

​

나방파리는 알에서 애벌레를 거친 후 성충이 되어 

우리 눈에 보이기까지 약 2주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곤충들처럼 생애 주기가 짧은편이어서

 며칠동안 집을 비우게 되면 그 사이 성충이 된

 나방파리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처럼 느낄수 있는거죠

나방파리는 잡기는 쉽지만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는 이유가 알을 한번에 30~100개 정도 낳고

 유충에서 성충까지는 1~4주면 다 자라기 때문이죠

​

그렇다면 나방파리를 집에서 안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선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

나방파리가 생기기전에 청결을 유지하게 된다면 

근본적으로 차단할수 있겠지만 만약 번식을 했다면

 처음 본 순간 바로 저희같은 방역업체에 문의하셔서

 살충작업을 하시는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물론 파리류는 번식력이 강해서 살충작업으로 

어느정도 잡았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곧 다시 나타날 수 잇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요 녀석들이 번식하기 쉬운 더운 

여름철에는 더욱더 위생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

모든분들이 여름철 불청객이며 귀찮은

 나방파리로부터 벗어나시길

 저 하방맨4호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