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빈대퇴치 습성부터 방제방법까지 하나방역 하방맨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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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방역 부사장 하방맨2호 코레아입니다.
코로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지금 안타깝게도 해충들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해충들이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독한 해충을 뽑자고 하면 항상 탑 3안에 뽑힐 수 있는 해충이 바로 빈대입니다.
오죽하면 빈대잡으려고 초가산간을 태운다는 말이 있조 ..
자 그럼 빈대란 어떤 해충일까요 ??
우선 빈대는 흡혈하기전에는 약 5mm정도의 크기를 자랑하고 흡혈을 하게 되면 7mm정도까지 커집니다.
즉, 성충의 경우 육안으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색깔은 갈색을 띄는데 약충에서 성충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점점 진해집니다.
날개는 없지만 다리와 발톱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침대나 가구등에 잘 돌아다니며 사람의 옷 등을 통해서 새로운 장소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특히, 매우 납작하기때문에 좁은 틈에 잘 숨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닌이상 방제하기 매우 어려운 해충입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 틈새에 많이 숨어 있기때문에 배드버그라고도 불립니다.
다음으로 사실상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탈피각입니다. 빈대의 경우 총 5번의 탈피과정을 거치는데 1령기마다 최소 1회의 흡혈이 필요합니다 ( ㄷㄷ)
성충이 되는데 약 8주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문제는 이 탈피각안에 숨어 있을때는 전문적으로 방역을 진행해도 발멸시키기가 어렵기때문에 정확한 기간과 약품으로 정확하게 방역작업을 진행해야 해충의 박멸이 가능합니다.
아쉬운점은 이부분에 대한 전문지식없이 방역을 시행하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기때문에 1차적으로 타 방역회사에서 방역을해보고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상태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희 회사로 다시 연락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방역을 하시더라도 빈대의 경우 잘 알아보시고 하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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