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확진 델타변이바이러스 4차대유행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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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수도권,비수도권 코로나확진
델타변이바이러스
4차대유행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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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방역업체 하나방역 유실장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3명을 기록하면서 토요일 기준 올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4차 대유행 위기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수도권 새 거리두기 적용이 다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은 일반적으로 평일보다
검사 수가 적어 확진자가 줄어듬에도 불과하고 이날은 토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올해 첫 700명대이자 3차 대유행이
한창이었던 지난해 12월 27일이후 27주 만에
최다 감염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 감염 경로는 지역 감염 662명,
해외 유입 8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부터 해외에서 예방 접종을 마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해주고 있는데요~~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심하지 않은 나라에 한해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공무 국외출장 목적 등으로 입국하는 경우 접종 완료자들의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자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정부 조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가 확산함에 따라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도권의 새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분간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당초 지난 1일부터 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확산세 급증으로 오는 7일까지 1주일 유예됐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긴장의 끈이
느슨해진 가운데 또 다시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가 않네요
코로나소독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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