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9월 15일 오전 11시 해충방제&소독방역 전문기업인

하나방역 본사에서 방역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충남남부지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공주지역자활센터-하나방역 충남남부지사 계약 체결장면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신규사업단으로 방역사업을 하기 위하여 부산에 있는 하나방역(PEST119)과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20일부터 충남남부지역을 관할하는 지사로 영업활동을 하게 된다.

기술과 경험, 노하우가 없는 방역사업 담당자와 참여자는 2일 동안 하나방역 본사에 가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를 겸한 교육을 받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자활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상담·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자영·창업 지원 및 기술·경영지도, 자활기업의 설립·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 게이트웨이, 청년자립도전사업, 4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111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 14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하나방역(PEST119)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통하여 각종 유해충 및 바이러스, 세균에 맞는 완벽한 방제 시스템과 변화하는 각각의 서비스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방제기술 장비를 구축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소진원센터장은 “방역사업을 자활사업의 하나로 하나방역과 연계하여 함께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해성 대표는 “공주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14개 지사와 협업하여 방역업계에서 최고가 되길 희망하며, 향후 영역을 넓혀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 사회공헌에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e-금강뉴스 임동숙 기자